해피포인트 앱으로 간편하게 주문하고 결제까지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삼립식품이 운영하는 떡 전문 프랜차이즈 ‘빚은’이 해피오더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빚은 해피오더 서비스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제품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픽업 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나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사전 주문 및 결제를 진행하고, 예약한 시간에 매장에서 제품을 대기 시간 없이 바로 찾아갈 수 있는 서비스다.
해피포인트 앱 내 해피오더 메뉴를 클릭하고, 주문할 제품과 픽업할 매장을 선택 후 결제를 진행하면 되며, 예약한 시간에 맞춰 지정 매장을 방문해 주문번호를 제시한 뒤 제품을 수령하면 된다.
해피오더 서비스는 당일 주문해 찾아갈 경우, 수령 시간 기준 3시간 전에 주문해야 하며, 사전 예약 주문의 경우 수령일 기준 3일전까지 주문 가능하다. 일부 특수매장은 이용이 불가하며 이용 불가 매장은 해피오더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빚은은 해피오더 오픈을 기념해 오는 11월30일까지 해피오더로 주문하는 제품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해피포인트 5% 추가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단, 적립은 결제 금액 기준으로 매장행사, 타 쿠폰, 타 행사 중복 참여 및 타 제품으로의 교환은 불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포인트 앱 내 해피오더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