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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미료가 자신의 탈퇴설에 대해 언급했다.
11월9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미료는 탈퇴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아는 10년차 걸그룹으로 멤버교체가 한 번도 없었다며 "그런데 일부 팬 분들은 멤버가 바뀐 줄 안다"고 말했다.
이에 미료는 "심지어 미료 탈퇴가 연관검색어에 있다"며 "저 여기 있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신동엽은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성숙해지고 예뻐져서 그런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에서는 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지난주 1승을 거둔 일중독 재즈댄스 강사 아내에 맞서 고지식한 아버지 사연, 13명 가족 시중드는 30대 여성 사연, 중2병 친구 때문에 고민인 20대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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