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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로코조이는 비전브로스에서 개발중인 모바일게임 '드래곤라자'의 원화를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원화는 원작의 주요 캐릭터인 '후치'와 '이루릴'이며, 원작 소설의 특징과 분위기를 살렸다.
드래곤라자는 이영도 작가의 인기 판타지 소설 드래곤라자를 원작으로, 현재 3D 액션 역할수행게임(RPG)로 개발중이다.
개발을 맡은 비전브로스는 '다크블러드 온라인', '로드 히어로즈', '창공의 페이라' 등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을 선보인 바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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