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호남아시아경제 아마추어 골프대회]주렁주렁 열린 모과 옆에서 굿 샷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주니어 골퍼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한 "2015호남아시아경제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9일 오전 전남 화순군 무등산컨트리클럽에서 학생부·일반부 36팀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학생부(여)로 출전한 한 선수가 익어가는 모과 사이로 샷을 하고 있다.
호남아시아경제(대표 이상민)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골프협회(회장 안두일)가 주관한 이번 골프대회는 제2의 최경주, 박세리를 꿈꾸며 묵묵히 실력을 갈고 닦아온 주니어골퍼들에게 자신의 실력을 재평가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우승자에게는 장학금을 수여해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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