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이현, 예린에 호감 표현…그녀 개인기는 '심슨 변신'

여자친구 예린. 사진=MBC 에브리원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복면가왕'에 '상감마마 납시오' 복면을 쓰고 출연한 가수 이현이 그룹 '여자친구'의 예린에게 호감을 표현한 가운데, 과거 예린이 공개한 개인기가 화제다.

예린은 지난달 2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 "어제 발견한 개인기가 있다. 아빠 심슨을 흉내 내겠다"고 말했다.

멤버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은 예린은 굵고 짧은 표정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 심슨 캐릭터를 닮은 표정으로 '예능돌'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의 신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맞설 4인의 준결승 진출자들이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쳤다. 이날 출연한 상감마마는 이에 "사실 '여자친구' 예린에게 응원을 받고 싶다"는 마음을 밝히며 지속적으로 호감을 표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