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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이태임이 tvN 'SNL 코리아 6'에 출연해 화끈한 '셀프 디스'를 선보인 가운데, 과거 이태임과 논란을 산 가수 예원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10월 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에요. 모두 잘 지내고 있지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저도 많이 보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는 6월 올린 셀카 이후 4개월여 만에 공개한 사진이다. 예원은 볼살이 쏙 빠져 수척해진 모습이다.
한편 SNL에서 이태임은 무대에 올라 지난날들을 회상하며 "제가 잘못한 것이다. 제가 언니였다"며 "지금도 피해를 입고 있을 예원씨에게 이 자리를 빌려 미안하다고 죄송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예원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2월 이태임과 예원은 한 프로그램 출연 중 언쟁을 벌여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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