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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태임이 'SNL'에 출연하는 가운데 '욕설 논란' 가수 예원과의 만남이 아쉽게 무산됐다.
이태임은 오는 7일 tvN 코미디쇼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 예정으로, 이 자리에서 예원과 깜짝 만남이 성사될 가능성이 있었지만 2일 최종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이 만남이 성사됐을 경우 촬영 중 갈등으로 이미지 손상을 입었던 이태임, 예원 모두 상당 부분 이미지 개선이 될 수 있는 기회라고 보고 있었지만 예원의 출연 무산으로 두 사람 모두 이미지에 대한 부담감을 안고 가게 됐다.
한편 지난 3월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 당시 이태임과 예원은 부적절한 행위를 보여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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