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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메타바이오메드, 이란-오송 20억弗 신약시설 투자협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메타바이오메드가 충북 투자유치단이 이란을 방문해 20억 달러 투자협의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오름세다.


6일 오전 11시6분 현재 메타바이오메드는 전거래일보다 3.11% 오른 5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상헌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충북 투자유치단은 오는 7일부터 닷새간 일정으로 이란을 방문해 20억 달러 투자협약 이행을 위한 추가 협의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이란 정부의 지원기관인 오리엔탈 메디신 컨소시엄과 맺은 바이오 연구기관 오송 유치 등과 관련된 협약을 추가로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밖에 투자계획의 구체화는 물론 이시종 충북지사의 이란 방문 일정도 가시화 될 것으로 보여 결과가 주목된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오송에 위치한 바이오업체로 치과재료와 기구, 생체재료, 골(骨) 대체재, 골수복재 등을 생산하고 있어 충북과 이란의 오송 바이오연구기관 유치 관련주로 꼽힌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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