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부스 방문 고객 기념품 증정 및 풍성한 혜택 마련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애견-애묘 인구가 10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옥션이 국내 최대 규모 펫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펫팸족의 소통과 쇼핑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펫플러스(PET+)’ 서비스를 홍보할 예정이다.
옥션(www.auction.co.kr)은 6~8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펫산업 박람회(K-PET FAIR 2015)’에 홍보 부스를 열고 반려동물 쇼핑 서비스 ‘펫플러스’를 오프라인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최신 트렌드 상품을 소개한다.
옥션 홍보 부스에서 펫플러스 서비스를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가입 선물을 증정한다. 준비된 선물로는 인기브랜드의 샘플사료와 물티슈를 포함해 로고테이프, 페브리즈, 배변패드 제품 중 1개를 랜덤으로 1인 1회 선착순 3000명에게 제공한다.
참여시 100% 당첨 경품을 받아볼 수 있는 에어볼 이벤트도 상시 운영한다. 경품으로는 에넥스 반려동물가구 펫토리 풀세트를 비롯해 캣토 원목 고양이 화장실, 반려동물 유모차가 준비돼 있으며 옥션 단독 기획 상품 및 애완용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반려동물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펫플러스 갤러리에 올린 가입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의 기회를 제공하며 옥션 내 입점 브랜드 상품들을 직접 보고 만질 수 있고 QR코드를 통해 박람회에서 선보이는 특가 상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박람회를 통해 정품 디즈니 강아지 의류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옥션 단독 강아지 의류 브랜드인 ‘펫스타’ 제품 외에도 일본 최대 반려동물 브랜드 ‘펫파라다이스’의 다양한 상품군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맹지환 옥션 가구리빙팀장은 “최근 경제력을 가진 중년층과 싱글족 등이 반려동물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면서 애완동물 산업도 다각화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에 참가함으로서 옥션의 전문화된 반려동물 서비스를 미리 체험하고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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