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이경실의 남편 최명호씨가 성추행 혐의를 인정한 가운데 "남편을 믿는다"는 이경실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이경실은 지난 달 8일 소속사인 코엔스타즈를 통해 "얘기가 너무 한 쪽(고소인)의 입장만 편파적으로 보도되는 것 같아 피해를 감수하면서 공식 입장을 전한다"며 "현장에 동석했던 지인들의 증언을 신뢰하며, 남편에 대한 믿음 또한 확고하기에 재판을 통해 잘잘못을 가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경실은 "우리 남편은 내가 가장 잘 안다. 다른 건 몰라도 그런 일을 할 사람은 절대 아니다"며 남편에 대한 신뢰를 보였다.
이경실은 "남편과 나는 결백을 위해 재판까지 갈 것이다. 진실은 곧 밝혀질 것이다"라고 남편의 결백을 재차 주장했던 것으로 알려져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이경실의 남편인 최씨는 지인의 아내인 여성 A(39)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지난 7일 불구속 기소됐다.
최 씨는 지난 8월18일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A씨를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자신의 차 뒷좌석에 태운 뒤 A씨가 술에 취해 잠든 사이 치마 속으로 손을 넣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았으나 5일 열린 첫 공판에서 "심신미약상태였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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