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수민, 5언더파 "상금왕 GO~"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투어챔피언십 첫날 공동 3위 출발, 홍순상 8언더파 선두

이수민, 5언더파 "상금왕 GO~" 이수민이 투어챔피언십 첫날 7번홀에서 샷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KGT
AD

이수민(22ㆍCJ오쇼핑)이 '뒤집기 상금왕'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5일 충남 태안 현대더링스골프장(파72ㆍ7241야드)에서 개막한 카이도골프LIS투어챔피언십(총상금 3억원) 1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공동 3위(5언더파 67타)에서 상큼하게 출발했다. 홍순상(34ㆍ바이네르)이 선두(8언더파 64타), 김봉섭(32)이 2타 차 2위(6언더파 66타)다.


그린적중률 94.44%의 '송곳 아이언 샷'을 앞세워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었다. 이수민에게는 특히 상금랭킹 1, 2위 이경훈(24ㆍCJ오쇼핑)과 최진호(31)의 불참을 틈 타 이 대회 우승으로 상금왕에 등극할 수 있는 호기다. "우승이 쉽게 되는 건 아니지만 끝까지 도전할 것이다"고 각오를 새롭게 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