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유승종합건설이 오는 6일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에 '인천 논현 유승한내들 와이드오션'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40층, 3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56㎡A 261가구, 59㎡B 115가구 등 총 376가구로 구성됐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 논현 유승한내들 와이드오션은 논현지구에서 처음으로 바다조망이 가능한 아파트"라며 "4베이 평면설계와 다양한 수납공간 등 수요자들의 눈높이를 적극 반영했다"고 말했다.
또 일조권과 채광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했다. 단지 내에는 골프연습장·휘트니스센터·물빛놀이터·바람쉼터 등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인천 남동구 논현동은 인천논현역과 소래포구역, 그리고 제2·3경인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다. 남동소래아트홀과 홈플러스, 이마트, 뉴코아 등도 가깝다. 아울러 사리울초·중교, 고잔초·중·고교, 미추홀외고 등도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1599-0244)은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635-3에 있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18년 12월이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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