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4일 유럽증시는 혼조세 속에 출발했다.
이날 오전 8시 5분 현재(현지시간) 영국 FTSE100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1% 상승한 6409.94를 기록하며 거래되고 있다. 마크&스펜서와 BHP빌링턴이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반면 독일 DAX지수는 같은 시간 전거래일 대비 0.11% 하락한 1만938.83을 기록하며 거래되고 있다. 폭스바겐이 8.8% 하락하며 하락세를 이끌고 있으며, 다임러도 하락세다.
이탈리아의 FTSE MIB지수는 0.4% 상승하며 거래를 시작했으며, 스페인 IBEX35 지수는 0.6% 상승 개장했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도 0.3% 상승 개장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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