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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최여진이 이청아에 대한 칭찬을 하며 이청아의 연인인 이기우를 언급해 관심을 끌었다.
4일 드라마 ‘라이더스:내일을 잡아라’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 발표회에는 감독 최도훈을 비롯해 배우 김동욱, 이청아, 최여진, 윤종훈, 최민 등이 참석했다.
이청아는 최여진의 첫인상에 대해 “처음엔 좀 무서웠지만 촬영 해보고 마음이 바뀌었다”며 “털털하고 시원해 성격이 진짜 좋다”라고 말했다.
최여진도 이청아에 대한 칭찬을 늘어놨다. 최여진은 이청아의 연인인 이기우를 언급하며 “볼수록 이청아가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기우는 복받은 줄 알아야 한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청아는 이기우의 응원을 받았냐는 질문에 “군대에 가있어서 아직 응원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기우는 지난 2일부터 ‘MBC 진짜 사나이’ 해병대 특집을 촬영 중이다.
한편, 오는 8일 일요일 오후 11시에 첫방송되는 드라마 ‘라이더스:내일을 잡아라’는 자전거로 만든 인력거를 소재로 한 12부작 드라마로 E채널과 드라마큐브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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