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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BC '진짜 사나이'에 출연한 이기우와 이청아의 달달한 모습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청아의 반전 매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청아는 지난 2012년 7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얼굴에 점을 찍으면 알 수 없는 용기가 생긴다"고 말했다.
이청아는 "화가 나도 싫은 말을 잘 못하는 성격이다. 재계약을 앞두고 얼굴에 점을 찍은 채로 대표를 찾아가 10년간 쌓인 불만을 털어놨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 중 얼굴에 점을 찍은 이청아는 "이동욱이 예능 출연한다고 하니까 자기만 믿으라 해 놓고는 샵에서 만났는데 인사만 하고 가더라"며 이동욱을 향해 "나 안 어리다고 그러는거 아니다"라며 윽박질러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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