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NH농협생명은 점자의 날을 맞아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에 500만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농산물 꾸러미에는 쌀, 잡곡, 김치 등이 포함돼 있으며 복지관 내 급식용 부식재료 등으로 사용하게 된다. 농협생명은 지난해부터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매월 1회 점자책 입력ㆍ편철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방한용품과 김장김치 등도 지원하고 있다.
김용복 농협생명 대표는 "앞으로도 시각장애우들에게 기쁨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