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일본우정 상장효과로 닛케이225지수가 2% 이상 오르는 등 아시아 증시가 4일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2.4% 오른 1만9134.92를, 토픽스지수는 1.8% 오른 1555.20을 기록하며 오전장을 마쳤다. 이날 일본우정, 유초은행, 간포생명 등 우정3사가 상장하면서 투자자금이 몰렸다.
오전 11시 11분 현재(현지시각)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35% 오른 3361.33을, 선전종합지수는 1.76% 오른 2022.42를 기록하고 있다. 선강퉁이 연내 시작될 것이라는 중국인민은행(PBOC)의 발표에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대만 가권지수는 1.47% 상승한 8841.38을, 싱가포르 스트레이트 타임스 지수는 1.16% 상승한 3034.47을 기록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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