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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건양대-동국대 등 3개 ACE대학 연합교양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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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건양대-동국대 등 3개 ACE대학 연합교양캠프 동신대학교 기초교양대학(학장 정호영 교수)은 지난달 30일부터 1박2일간 전북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건양대, 동국대 경주캠퍼스 등과 함께 ‘소통과 성찰, 그리고 표현하기’라는 주제로 제1회 ACE대학 연합 교양캠프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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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여명 참석 소통과 성찰, 표현하기 주제 각 대학 장점공유 비교과 교양교육 선도모델 창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교육부로부터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선정돼 에이스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동신대학교, 건양대학교, 동국대 경주캠퍼스 등 3개 대학이 공동으로 ‘제1회 ACE대학 연합 교양캠프’를 개최해 역량 강화에 나섰다.


동신대학교 기초교양대학(학장 정호영 교수)은 지난달 30일부터 1박2일간 전북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건양대, 동국대 경주캠퍼스 등과 함께 ‘소통과 성찰, 그리고 표현하기’라는 주제로 제1회 ACE대학 연합 교양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세 대학이 갖고 있는 장점을 결합하고 공유함으로써 비교과 교양교육의 선도 모델을 구축하고, 타 대학 교수-학생간 교류를 통해 의사소통 능력과 자기표현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각 대학에서 1학년 재학생 20명씩 60명이 선발됐고 교수 직원까지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제1캠프 ‘소통으로 마음 열기’는 동신대학교에서, 제2캠프 ‘비판적 창의로 생각 열기’는 건양대학교에서, 제3캠프 ‘영혼 있는 글쓰기’는 동국대학교에서 주력 교수들이 특강을 진행했으며 제4캠프 설천봉 등반을 통해 화합을 다졌다.


한편 정호영 동신대 기초교양대학장은 “3개 대학의 장점을 모아 연합 캠프를 진행했기 때문에 효과가 컸다고 평가한다”면서 “앞으로 2016학년도 2학기 공동교과목 개설, 캠프 운영 등 향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에이스 대학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각 대학들의 기초 교육과 교양 교육의 질적인 수준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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