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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 앱 활용 건강마일리지 적립 '올라잇 페이백'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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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온라인보험 브랜드 올라잇 고객을 대상으로 '올라잇 페이백'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들이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건강관리 습관을 들이도록 기획했다. 올라잇 코치 앱의 만보기로 기록되는 걸음 수와 식사 기록 중 초록색 음식이 차지하는 비중에 따라 건강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방식이다.

월 15만 포인트 이상 적립되면 다음달에 2000원을 지급한다. 한 걸음 당 1포인트, 초록색 음식 입력 시 하루 최대 2000 포인트가 적립된다. 예를 들어 1개월 동안 매일 5000걸음 이상 걷고 건강한 초록색 음식을 하루에 한 번만 먹어도 충분히 15만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올라잇 코치는 고객의 신체정보(키, 체중, 성별, 나이)에 맞춰 일일 섭취 칼로리를 정해주고 고객이 식사 기록을 할 때마다 자동으로 칼로리를 계산해 일일 섭취 칼로리를 넘지 않도록 식단 관리를 해주는 건강관리 앱이다. 걸음 수를 자동적으로 체크해 주는 만보기 기능, 운동 시 소모되는 칼로리 측정, 식사 시간과 운동 일정 알림 기능 등도 제공한다.

요스 라우어리어 부사장은 "온라인보험 브랜드 올라잇은 고객들이 적극적으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고 개선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올라잇 페이백을 통해 국내 보험회사로는 처음으로 고객들의 건강한 행동 실천에 대해 직접 보상을 하는 서비스를 구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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