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돈구 전 산림청장, ‘조지 워싱턴 카버’상 수상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이돈구 전 산림청장(사진)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에서 ‘조지 워싱턴 카버’ 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전 청장은 현재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석좌교수로 재임 중이다.


산림청에 따르면 아이오와 주립대는 이 전 청장이 산림청장과 세계산림연구기관연합회장,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의장 등을 역임하며 국제 산림학자로 활약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조지 워싱턴 카버’ 상은 흑인 노예로 태어나 세계적인 농학자로 성장한 조지 워싱턴 카버(1864년~1943년)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이 상은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농업·생명·식량·환경 분야에서 업적을 남긴 인사를 연도별로 1인씩 선발해 시상해 오고 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