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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문제적 남자' 출연 소감 "오랜만에 머리 써서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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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문제적 남자' 출연 소감 "오랜만에 머리 써서 즐거웠다" 윤소희. 사진=윤소희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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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윤소희가 '문제적 남자' 출연 소감을 밝혔다.

윤소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제적 남자' 게스트로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굳어있던 머리도 쓰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전 이제 학교에 왔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죠? 다들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걸리지 마세요"라는 당부도 남겼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강의실을 찾은 윤소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현재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윤소희는 1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수재다운 문제 풀이 실력을 뽐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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