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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겸 배우 배수지가 류승룡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달 31일 배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승룡 오빠랑"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 '도리화가' 제작발표회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서로를 마주보고 미소 짓고 있는 류승룡과 배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눈가와 입가에 주름이 지어지도록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배수지와 류승룡은 영화 '도리화가'에서 제자와 스승으로 호흡을 맞췄다. 조선 최초의 여류 소리꾼 진채선(배수지)과 그의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도리화가'는 11월25일 개봉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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