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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최정원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마녀의 성'을 선택했다.
최정원의 소속사 측은 2일 "최정원이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오단별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오단별은 부모와 남편을 잃은 다양한 슬픔을 간직한 인물이다. 최정원은 "이렇게 많은 아픔을 지닌 인물을 과연 내가 제대로 표현해낼 수 있을지 나를 시험하고 싶었다"며 오단별 역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마녀의 성'은 서로를 마녀라고 생각하는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가 서로에 대한 애정과 이해로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2월14일 오후 7시20분에 첫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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