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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가수 홍진영이 서울광장에서 열린 서울나눔천사페스티벌 콘서트에 참석한 가운데 과거 그가 당당하게 성형 사실을 고백한 사실이 화제다.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게스트로 출연한 홍진영은 자신의 졸업사진을 공개하며 성형 사실을 털어놓았다.
이날 홍진영은 "성형 수술을 총 세 번 했다"며 "사진과 현재 모습이 다르긴 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고친 곳은 두 군데인데 코를 두 번 했다"며 "그래서 성형 수술은 총 세 번 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지금과 다르긴 하지만 과거에도 그 정도 매력은 있었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1일 열린 서울나눔천사페스티벌 콘서트에는 홍진영을 비롯해 하이포, 김장훈, 여자친구, 소년공화국, 비유가 함께 참여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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