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홍진영이 최근 겪은 교통사고에 대해 "이제 괜찮다"고 전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심형탁과 홍진영은 '우결' 코너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가 "전 국민이 홍진영 씨 걱정을 많이 했다"고 말하자 홍진영은 "괜찮다. 이제 괜찮다"고 답했다.
홍진영은 이어 '컬투쇼' 촬영에 앞서 24시간 동안 일을 했다는 사실을 말하며 모든 컨디션을 회복하고 활동 중임을 밝혔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9일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홍진영 측은 스포츠투데이와 통화에서 "홍진영과 스태프들이 사고 당시 안전벨트를 모두 하고 있었기 때문에 크게 다치지 않았다. 십년감수했다"며 "스태프들도 크게 다치지 않았다. 경미한 찰과상 정도의 부상이다. 사고 직후 근처 병원에 가 상태를 체크했으나 별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고 함께 상경해 모두 귀가했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