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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러 여객기 사고, 한국인 피해자 파악된 바 없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4초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31일(현지시간) 이집트에서 발생한 러시아 여객기 추락사고로 현재까지 확인된 한국인 피해자는 없다고 정부 관계자가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주 이집트 대사관과 주상트페테르부르크 총영사관을 통해 우리 국민의 피해 여부를 파악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파악된 피해자는 없다"고 말했다.


224명을 태운 러시아 '코갈림아비아' 항공 소속 여객기는 이날 오전 이집트 휴양지 샤름엘셰이크를 이륙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로 향하던 중 시나이 반도 상공에서 추락했다. 탑승객 대부분은 러시아인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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