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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이통 접수 마감…퀀텀모바일·세종텔·K모바일 신청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제4이동통신 사업자 신청 마감일인 30일 오후 6시까지 3개 사업자(컨소시엄)가 신청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퀀텀모바일이 신청한 데 이어 오후에 세종텔레콤과 K모바일이 제4이동통신사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당초 유력한 후보였던 KMI와 코리아텔넷은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퀀텀모바일은 당초 29일 신청했으나 몇가지 서류상 미비점이 있어 30일 오전 다시 신청서를 냈다. 퀀텀모바일 관계자는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차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텔레콤은 컨소시엄을 구성하지 않고 단일 법인으로 사업권을 신청했다. 세종텔레콤은 초기 설립 자본금으로 4000억원을 제시했다.

미래부는 연말까지 기간통신사업 허가대상법인으로 선정된 법인에 대해 주파수할당 심사를 실시해 주파수할당 대상법인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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