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패션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 최경희)은 최근 서울 대림미술관에서 열린 ‘헨릭 빕스코브-패션과 예술, 경계를 허무는 아티스트’ 전시회 관람 및 동대문 종합시장 조사를 실시했다.
사업단 소속 학과 재학생 40여명은 이날 전시회를 관람하며 헨릭 빕스코브의 작업 방식을 살펴보고 창의적인 디자인 개발에 대한 지식 습득 및 장르의 형식적 한계를 탈피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 동대문 종합시장에서 조사를 통해 의류상품 및 작품활동에 적합한 소재를 파악했다.
‘헨릭 빕스코브-패션과 예술, 경계를 허무는 아티스트’ 전시회는 사진, 설치, 영상, 퍼포먼스 등 순수예술의 영역에서 아티스트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인정받는 헨릭 빕스코브의 컬렉션으로 다양한 장르의 주요작품 및 신 작품을 포함한 총 300여 점의 작품이 소개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