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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아시아 패션 허브를 선도할 글로벌 패션인재를 양성하는 호남대학교 패션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 최경희)이 해외 교류 활동 기반 구축을 위해 중국 패션기업체 3곳과 협약을 체결했다.
사업단은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실시된 패션Fair 해외현장학습 기간 동안 중국 대표 여성 의류브랜드 ‘중국저장야잉유한공사’, ‘중국상해 예인상무유한공사’, ‘상해라디투자고문 유한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재학생들의 인턴십, 현장실습을 통한 산업현장 적응력 배양, 현장중심 실무교육 관련 자문, 상호 정보 교류 및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 상호 발전과 관련한 업무를 추진키로 했다.
최경희 단장은 “다양한 중국 기업과 사업단 차원의 산학 교류 협력 체결을 통해 학생들의 국제화 수준을 높이고 세계 패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의 패션현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우수 인재 양성의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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