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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소리 나는 한강조망권 가치 '서울숲 벨라듀2'에게 물어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분 25초

29층에서 한강, 서울숲, 중랑천 조망 눈길…교통 및 주거여건도 좋아 수요자 선호

'억'소리 나는 한강조망권 가치 '서울숲 벨라듀2'에게 물어봐~ 서울숲 벨라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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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한강은 지리적으로 요충지여서 삼국시대에는 한강유역을 확보한 세력이 한반도의 주도권을 잡았다.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상인들이 한강 포구와 가까운 곳에 점포를 운영하고 상업활동을 하면서 나라 경제의 중심이 됐다.

한강을 둘러싼 치열한 싸움은 오늘날 주택시장으로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한강변 주택에 살고 싶어하거나 최소한 가까운 곳에 살면서 조망권을 얻고 싶어한다. 이러한 열망이 주택 가격에 그대로 반영돼 같은 지역에서도 한강 조망 차이로 시세가 수억 원씩 차이가 난다.


이처럼 한강 조망권이 바로 돈이라는 공식이 성립되면서 부동산 경기 호황 속에 한강 조망권의 가치가 더욱 치솟고 있다. 한강 조망권 가운데 한강을 남쪽으로 볼 수 있는 한강 이북 쪽 한강변의 인기가 높은 것은 산을 등진 풍수지리의 배산임수형 입지 때문이다.

실제 한강변 조망권 가치는 서울 전용면적 84㎡형 아파트를 한 채 사고도 남는 평균 5억5000만원 선으로 추산된다. 최근 강북지역에 고층아파트 붐이 일고 있는 것도 양호한 조망권과 일조권 확보를 통해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기 위해서다.


현재 강북지역에서 한강 조망이 가장 탁월한 곳은 성수동 인근이다. 한강과 서울숲, 중랑천 조망이 모두 가능한 아파트는 단지에 따라 1억원 이상 분양권 프리미엄이 붙기도 한다. 이런 가운데 조망권, 교통망, 주거환경, 특화설계를 갖춘 아파트가 선을 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671-179번지 일원에서 쌍용건설이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서울숲 벨라듀 2’가 그 주인공으로 단지는 5개동, 지상 29층 지하 3층 483세대(59㎡ 399세대, 84㎡ 84세대)로 구성된다.


우선 30층에 가까운 고층이어서 한강, 서울숲, 중랑천 조망이 돋보이고 주동을 남향 배치해 일조량이 풍부하다. 근처에 서울숲 공원, 뚝섬유수지 체육공원, 살곶이 체육공원, 한강둔치 공원이 인접해 숲세권 아파트로도 자리잡을 전망이다.


교통여건도 좋다. 지하철 2호선 뚝섬역(도보 4분), 분당선 서울숲역(도보 7분)이 지척인 더블역세권 입지다.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통해 강남 및 강북 등으로 빠르게 진입하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이마트, 롯데백화점, 왕십리비트플렉스(CGV, 엔터식스) 건국대병원, 한양대병원이 인근에 위치해 생활편의 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입주민을 위한 옥상정원, 공원과 단지 내부 연계를 고려한 동선은 물론 휘트니스, 골프연습장도 계획돼 있다.


도보 10분 내외에 경동초, 경일중이 있고 성수고ㆍ경일고, 한양대 건국대 세종대 등이 가까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2등급을 통한 에너지절약형 아파트로도 자리잡고 전세대 환기성능 1등급 적용 및 고효율 기자재로 쾌적한 실내환경을 구현한다.


서울숲 벨라듀2는 전세대 4bay 설계와 여성을 위한 주방 및 보조주방,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배치를 고려한 주방으로 여성이 행복한 아파트를 짓는다. Half Walk-in 신발장 적용(계절신발 및 골프백 등 수납가능), 2단인출식 양념장, 인출식 밥솥장 적용도 눈에 띈다.


전용면적대비 약 50%의 발코니 설치와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 배치 및 수납공간을 마련한다. 84㎡는 개방형발코니 설치를 통한 입면다변화를 꾀하며, 주방 펜트리 및 넓은 현관에다 침실에 개방형 발코니가 도입된다. 59㎡는 부부욕실에 샤워부스가 설치된다.


조합설립 인가신청일 현재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 85m² 이하 1채에 한하며, 당첨자 및 이를 승계한 자를 포함) 소유자면 조합원 모집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서울숲 벨라듀2 홍보관은 10월 2일 오픈 이후 성황리에 운영 중이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지원한다.


문의: 1600-4944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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