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도 높은 중소형 764세대공급…각종 개발로 미래가치 높아 조기마감 눈앞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각종 개발계획으로 인한 미래가치가 업그레이드 되는 아파트에 대하여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서울숲벨라듀’가 서울에서 가장 주목을 많이 받는 단지로 떠올랐다.
특히 이달부터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폐지가 시행되면서 일반분양 아파트 가격이 더 오르기전 내집마련을 하려는 실수요자들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속속 발길을 돌리고 있는 모습이 확연하다.
전문가들은 “지역주택조합 특성상 통상 시세 대비 20% 안팎 가격이 저렴하고 청약경쟁은 물론 전매제한도 없어 내집마련과 투자목적으로도 안성맞춤”이라며 “서울을 중심으로 입지가 좋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를 공급 받는 것이 최상의 재테크”라고 내다봤다.
쌍용건설이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 670-27번지 일원에서 시공예정인 서울숲벨라듀는 기존 가격경쟁력에다 최근에는 지하철 2호선 지하화 사업검토 수혜단지로 떠오르면서 조합원 모집 조기마감을 앞두고 있다.
서울숲벨라듀는 대지면적 19,528 m², 건축면적 7,929 m²,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764세대규모(59m² 515세대, 84m² 249세대)로 선호도 높은 85m²이하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단지는 남동향으로 배치해 한강, 서울숲, 중랑천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어 사시사철 충분한 일조량을 누릴 수 있다. 거기다 서울숲공원, 뚝섬유수지체육공원, 살곶이체육공원, 한강둔치공원이 인접해 있어 숲과 강을 집 앞 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다.
서울숲 내 뚝섬승마장, 곤충식물원, 성수아트홀 등이 가까워 녹지조건과 함께 최상의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돋보인다. 또 롯데백화점, 이마트, 왕십리비티플렉스(CGV, 엔터식스) 건국대병원, 한양대병원이 인근에 있어 생활편의 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각 동마다 정원을 조성하고, 소공원과 단지내부를 연결하는 동선으로 자연과의 접근성을 강화한다. 또 썬큰을 통해 폐쇄적인 지하공간에 개방형정원도 조성할 계획이다.
지하철 2호선뚝섬역이 도보 5분 거리로 역세권 프리미엄이 기대되는데다 분당선서울숲역이도보7분거리에 위치한 더블역세권이다. 또 서울의 중심에 위치해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로, 강변북로를 이용하면 강남과 강북 접근이 용이한 입지조건도 돋보인다.
아파트 내부는 혁신적인 설계를 적용해 59m²형은 부부욕실샤워부스설치, 넓은공간의 드레스룸을 지원한다. 84m²형은 주방펜트리, 맘스오피스 및 와인바공간을 확보해고급스런 주방을 완성하고 개방형발코니를 통해 입면다변화를 꾀한다.
휘트니스 및 골프연습장이 들어서고 법정주차대수대비 117% 주차계획을 통해 주차편의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한다.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1등급을 통한 에너지절약형 아파트로도 입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 85m²이하 1채에 한하며, 당첨자 및 이를 승계한자를 포함) 소유자면 조합원 모집신청이 가능하다.
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각종 개발계획에 따른 미래가치가 높고 가격경쟁력이 뛰어나 조기마감을 앞두고 있다”며 “교통, 교육, 주거환경이 좋아 입주 후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로 홍보관이 연일 장사진”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숲벨라듀홍보관은 지난달 그랜드 오픈, 성황리 운영 중이다.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의: 1600-0544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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