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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여야정협의체, 다음주부터는 가동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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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여야정협의체, 다음주부터는 가동 돼야"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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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야당에 대해 "오늘 여야정협의체 가동이 안 되면 다음주부터는 돼야 11월 말까지 한중FTA 비준안 처리를 할 수 있다"며 협조를 촉구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30일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오늘이 바로 지난 5일 여야가 합의한 한중FTA 여야정협의체 활동 개시일 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나 야당은 여야정협의체 참여 선언 이후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다"며 "우리 기업들의 어려운 처지를 생각해 야당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린다"고 강조했다.


또 김 정책위원장은 가뭄 해소를 위해 이번 정기국회 예산심의서 4대강 사업 예산 추가편성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번 정기국회 예산 심의 시 4대강 댐, 보의 지천 도수로 사업의 예산을 추가로 편성할 것을 적극 검토해 가뭄 해소에 대처하겠다"며 "바로 공사에 착공하려면 국토부와 협의해 추가로 공사할 부분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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