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철도공단이 마련한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안전체험 교육장' 조감도. 한국철도시설공단 제공";$txt="철도공단이 마련한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안전체험 교육장' 조감도. 한국철도시설공단 제공";$size="550,324,0";$no="2015103008415449822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는 29일 충남 당진시 합덕읍 옥금리에 ‘건설 안전체험 교육장’을 개장했다.
교육장은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현장 근로자와 협력사 직원의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위해 조성됐다.
서해선 복선전철 3공구 현장 사무실 부지에 설립된 이 교육장은 종합체험장, 가시설 체험장, 교량 체험장, 터널 체험장 등 4개 체험장에서 24개 교육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게 한다. 교육에는 회당 3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철도공단은 교육 참가자들에게 공사현장에서의 추락 체험과 와이어로프 안전작업 및 클립체결 교육, 터널부석낙화 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해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체험하고 근로자 스스로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교육은 신규 투입 근로자와 협력사 직원, 기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이상 실시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근로자들이 올바른 안전의식을 갖고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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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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