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철도공단, 도담∼영천 복선전철 영주시구간 착공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오는 30일 오후 2시 영주역 광장에서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사업의 영주시구간 (2,3,4공구) 착공 및 안전기원제' 행사를 개최하고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앙성 도담~영천 복선전철사업'은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3조7062억원이 투자되며, 중앙선 전철화와 시속 250km/h의 고속화를 통한 간선철도 기능 강화로 경북내륙지역의 철도서비스 및 수송 효율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청량리∼영주간 운행시간도 현재 2시간30분에서 1시간10분대로 절반 이상 단축됨으로써 경북내륙지역의 수도권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지역경제 발전과 관광활성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