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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대호(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선제 투런 홈런을 날렸다.
이대호는 29일 오후 6시15분 일본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열린 2015 일본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일본시리즈 5차전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나섰다.
4회초 이대호는 볼 카운트 2볼-1스트라이크에서 야쿠르트 선발 이시카와 마사노리를 상대로 선제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타구가 파울 폴대 안으로 들어간 것인지를 두고 비디오 판독에 들어갔지만, 이대호의 타구는 홈런으로 인정받았다.
이대호는 앞서 일본시리즈 4차전 경기에서도 4타수 3안타 4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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