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LG전자는 29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올해 3분기 기업실적 설명회(IR)에서 "새 프리미엄폰 'LG V10'과 구글 '넥서스5X' 등의 판매 확대로 (전분기 대비) 획기적 매출 증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어려움을 겪으면서 새롭게 전략 방향을 수립해 '투트랙' 전략을 제대로 펴는 첫 분기가 4분기"라며 "큰 폭의 수익성 개선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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