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LG전자는 29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올해 3분기 기업실적 설명회(IR)에서 "LG G4는 판매 속도 면에서 기대보다 쳐져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6월부터 글로벌 판매가 이뤄지면서 크지는 않지만(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일정 수준으로 판매 숫자가 올라가고 있다"며 "특히 북미·중화 지역의 판매성과가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G4가 판매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프리미엄폰으로서 역할을 꾸준히 수행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는 설명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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