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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에쓰오일은 29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갖고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세대에 연탄 5만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대표는 본사 임직원 사회봉사단 100여명과 함께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세대를 직접 방문해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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