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페퍼저축은행이 호주 소재 대학교에 지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페퍼저축은행 호주유학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은 내년 호주 대학교에 입학하는 한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2명을 선정해 각각 1000만원의 지원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오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호주대사관이 주최하는 유학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홍보될 예정이다. 선발된 2명은 지원금 외에도 페퍼저축은행에서의 인턴십 기회와 호주 페퍼그룹 본사 방문 기회도 제공된다.
신청방법은 페퍼저축은행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은 후 400자 이내의 에세이를 작성해 이메일(marketing@pepperbank.kr)로 제출하면 된다.
페퍼저축은행의 모그룹인 페퍼그룹은 호주를 중심으로 영국, 아일랜드, 스페인 등에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6월말 현재 약 31조원의 관리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