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페퍼";$txt="▲패트릭 터틀 페퍼그룹 최고경영자(배너 오른쪽 첫번째), 장 매튜 대표이사(배너 왼쪽 두번째)와 페퍼저축은행 관계자들이 가두 캠페인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size="550,367,0";$no="201410131646269200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페퍼저축은행은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페퍼그룹 최고경영자(CEO)인 패트릭 터틀과 함께 전 직원이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호주계인 페퍼저축은행은 경기 분당, 안산에 지점을 갖고 있던 '늘푸른저축은행'을 인수해 지난해 10월 설립됐다. 지난해 12월에는 전주, 군산, 익산에 지점이 있는 '한울저축은행'의 자산을 인수했다.
페퍼저축은행은 고객 기반 확대를 위해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8월에는 서울, 경기, 충남과 지점이 있는 군산, 전주, 광주 등을 비롯한 호남 그리고 부산 등 전국을 버스로 여행하며 '전국투어 가두캠페인'을 갖기도 했다.
페퍼그룹은 호주를 본거지로 대한민국, 영국, 아일랜드, 스페인 등에 진출해 있고 2013년말 현재 약 13조원의 관리자산을 보유한 글로벌 금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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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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