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지역상담소";$txt="경기도의회는 28일 과천상담소를 개소했다. 배수문 도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size="550,345,0";$no="201510290940231965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과천)=이영규 기자] 경기도의회(의장 강득구)는 과천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과천상담소'를 28일 개소했다.
과천시 별양상가1로 40에 문을 연 과천상담소는 과천지역 주민들의 입법ㆍ정책 건의, 지역현안, 생활불편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신속하게 수렴해 해결에 나서게 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호창 국의회원,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경기도 시각장애인연합회 김진식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건의 및 민원사항은 소관 상임위원회나 집행부 관련 부서 등을 통해 신속하게 처리된 뒤 신청인에게 결과를 알려주게 된다.
앞서 경기도의회는 전국 지방의회로는 최초로 지역주민의 입법ㆍ정책 건의, 지역현안, 생활불편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신속하게 수렴해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도내 31개 시ㆍ군에 지역상담소를 개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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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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