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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4년 전 '썸'이 마지막, 안 좋은 습성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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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4년 전 '썸'이 마지막, 안 좋은 습성때문에" 신승훈. 사진=도로시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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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신승훈이 4년 동안 연애를 못 했다고 고백했다.

신승훈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 씨네시티에서 정규 11집 '아이엠 앤 아이엠(I am & I am)'의 음악감상회를 열었다.


이날 신승훈은 그간 연애에 대해 "솔직히 말하면 4년 전에 썸이 있었다. 그 후로는 아무 런게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안 좋은 습성 중에 하나가 배려가 심한 것 이다"라고 이성과 관계가 지속되지 못했던 이유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지금은 그런 걸 따질 때가 아니다. 어디선가 이번 앨범 수록곡 '우쥬 메리 미'를 부르면 주목해달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신승훈은 11집의 Part1 '아이엠(I am)'을 29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한다. Part2 '앤 아이엠(&I am)'은 11월 초중 온·오프라인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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