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말부터 12월초까지 독일, 폴란드, 영국 주요 랜드마크와 도심서 진행
"특수 제작된 2층 버스에서 갤럭시 스마트기기 액세서리 체험"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삼성전자가 바쁜 일상의 소비자들에게 독특한 휴식과 함께 스마트기기 액세서리를 체험할 수 있는 '텐 미닛 브레이크' 캠페인을 유럽에서 진행한다.
텐 미닛 브레이크 캠페인은 10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독일, 폴란드, 영국의 주요 랜드마크와 도심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소비자들은 삼성전자의 스마트기기 액세서리가 전시된 2층 버스에서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며 휴식할 수 있다.
캠페인을 위해 특수 제작된 2층 버스는 온화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꾸며졌으며, 소비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편히 휴식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버스에 탑승한 소비자들은 '갤럭시탭 S2'로 퀴즈에 참여해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확인하고, 이에 맞는 '초고속 충전 제품', '레벨 오디오 시리즈', '기어S2' 등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게 된다.
소비자들은 무선 충전기가 설치된 파워 부스에서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신선한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레벨 극장(LEVEL Theatre)에서는 '레벨 헤드폰'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몰입도 높게 시청하고 즐길 수 있다.
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은 "바쁜 일상의 소비자들이 흥미로우면서도 편안한 공간에서 삼성전자의 스마트기기 액세서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더욱 많은 유럽의 소비자들이 삼성전자 스마트기기 액세서리의 매력과 즐거움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텐 미닛 브레이크' 캠페인 진행 상황은 트위터에서 #10minBreak로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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