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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김현지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가운데 가수 김동완이 1위 수상 후 그를 애도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완은 27일 SBS MTV '더쇼 시즌4'에서 '아임 파인'(I'M FINE)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 "팬들이 100% 만들어준 상이라고 생각하고 사랑하는 신화 멤버들에게도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무대 올라오기 전 후배 한 분의 사망 소식을 들었다"며 "너무 안타까워서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다"고 애도를 표했다.
한편 김현지는 27일 전북 익산의 한 절 주차장에서 주차된 승용차에서 30대 남성 두 명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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