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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KS 2차전’ 대구구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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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KS 2차전’ 대구구장 방문 ▲2013년 한국시리즈 5차전을 찾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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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47)이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가 열리는 대구구장을 방문했다.

삼성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은 27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두산의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을 찾았다.


이 부회장은 이날 경기 시작 후 오후 7시가 조금 넘어 대구구장에 도착해 1층 VIP실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이 부회장이 대구구장까지 직접 찾아온 것은 무척 이례적이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11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넥센의 한국시리즈 6차전을 경기장를 방문했었다. 당시 삼성은 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했다. 또한 지난 5월 21일에는 정규시즌 삼성과 두산간의 경기가 펼쳐진 잠실구장을 찾기도 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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