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인피니트헬스케어가 삼성전자의 헬스케어 플랫품 상용화 소식에 강세다.
27일 오전 9시19분 현재 인프니트헬스케어는 2.03% 오른 1만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UCSF와 유전체분석 서비스 개발을 마치고, 이를 헬스케어 플랫폼인 심밴드에 탑재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탑재가 결정될 경우 유전체분석은 삼성전자가 헬스케어사업에서 첫 선을 보이는 서비스가 된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지난 1997년 의료기기업체 메디슨에서 분사한 업체로 삼성이 메디슨을 인수한 이후 삼성 헬스케어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