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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 김유정 첫인상에 "외모가 아기가 아니었다…정말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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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 김유정 첫인상에 "외모가 아기가 아니었다…정말 예뻤다" 김유정 손호준. 사진=CGV 아트하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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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김유정이 영화 '비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배우 손호준이 김유정의 첫 인상에 대해 밝혔다.

손호준은 1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호준은 영화 '비밀'에서 호흡을 맞춘 김유정에 대해 "이번 영화에서 김유정 양을 처음 봤다. 너무 어려서 아기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외모 자체가 아기가 아니었다. 정말 예뻤다"고 밝혔고, DJ 공형진은 "저번에 봤더니 숙녀가 다 됐더라"며 맞장구를 쳤다.


한편 손호준과 김유정이 출연하는 영화 '비밀'은 살인자의 딸, 그녀를 키운 형사 그리고 비밀을 쥐고 나타난 의문의 남자. 만나서는 안 될 세 사람이 10년 뒤 재회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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