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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 심상정 정의당 대표, 천정배 무소속 의원이 25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 공원에서 열린 한국사 교과서 체험관-교과서의 진실과 거짓 개막식에 앞서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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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10.2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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