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남경필";$txt="남경필 경기지사가 23일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한 뒤 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ize="350,278,0";$no="201510241043562196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남경필 경기지사가 청년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남 지사는 23일 NH농협 경기도청 출장소에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하고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청년일자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청년희망펀드는 노ㆍ사ㆍ정대타협을 계기로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9월15일 국무회의에서 제안했다. 조성된 펀드는 청년희망재단이 추진하는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에 쓰인다.
남 지사는 "청년희망펀드가 우리 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드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청년 일자리 해결을 위해 더 많은 사람들이 힘을 모아야한다"고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남 지사는 도지사 권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3000억원의 예산 가운데 2000억원을 내년 일자리 사업 발굴에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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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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