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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학과장 김지연)는 지난 20일 패션컬렉션실에서 중국 유학생들의 학과 적응을 돕고 아시아 한류패션을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한 ‘패션 차이나 멘토링’결연식을 실시했다.
학과 교수진과 중국 유학생 14명 및 멘토 재학생 등 5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유학생들의 수업별 멘토-멘티 결연식을 갖고 유학생활의 어려움 등에 대해 이야기 했다.
또한 박신정 교수와 윤점순 교수는 각각 유학생 심층면담결과 분석과 효과적인 유학생 멘토링 TIP 등을 안내하고, 함께 도시락을 나눠 먹는 등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의상디자인학과는 학과에 재학 중인 중국인 학부 유학생 15명과 대학원 유학생 2명을 위해 지난학기부터 ‘패션 차이나 멘토링’프로그램을 운영해 한·중 패션전공 대학생과의 적극적인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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